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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창욱님께서 메일로 보내주신 취업수기입니다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4-02-06 13:17     조회 : 6224    

안녕하세요.

현재 kt에서 일하고 있는 강창욱입니다.


저는 건축설계를 하다가 경영대학원을 야간으로 다니던 중 부동산자산관리 부동산금융 쪽으로 진로를 변경하려다 PMP를 알게되어 와이즈로드에서 취득과정을 들었습니다.

전직을 하려니 학교 성적, 어학 등 그것들이 다시 필요했습니다. 서울 소재 대학 건축과를 졸업했지만 “나는 디자이너”라는 마음으로 국가가 인정하는 자격증은 운전면허증밖에 없고 학점은 보통 정도였습니다.

배수지진을 친다는 다짐으로 퇴직 후 취업준비 초반에는 부동산관련 회사들 중에서 고르고 골라서 원서를 접수했습니다. 관련 학회 세미나 등도 열심히 다녔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연전연패. 실업기간이 길어지며 원서접수의 범위가 넓어졌습니다. 부동산회사 뿐만 아니라 제가 했던 건축관련 회사로 넓어졌습니다. 하지만 좋은 소식은 계속 들려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핸드폰 SNS에 친구등록한 인쿠르트 공고에서 ()kt의 경력사원 모집공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해당사항에 ‘EMP사업 유경험자(건축)’이라는 문구가 보였습니다. 사실 제가 마지막으로 하고 나온 특수시설로 국내에서 경험자가 많지 않은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저녁에 공고를 보고 서류 마감이 공고를 본 당일이었지만 2~3시간만에 후딱 작성했습니다.

서류접수 후 1,2차 면접을 거쳐 합격했습니다. 그 사이 코스닥 상장한 중견기업에서 부동산자산관리 담당으로 보름 정도를 출근했었습니다. 약속과는 다르게 ‘정규직’이 아니라 ‘전문경력직’으로 계약직으로 시작했습니다. 경력으로 자리를 옮기니 생각과는 많이 틀린 것을 알았습니다. 프로젝트를 위해 채용되었지만 해당 사업이 계약을 맺지 못하고 있기도 하고, CEO리스크도 저에게 영향을 주는 것 같고, 열심히 일만 잘한다고 되는 것을 아닌 것 같습니다. 영업담당과 같이 일하다 보니 회사는 직원이 사장 같은 마음으로 일하길 원한다는 것을 확인한 것이 수확인 거 같습니다.